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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한국생태관광협회

제11기 생태관광 영리더스클럽 발대식 개최

최종 수정일: 24분 전


환경부 지정 국가생태관광지역 홍보활동에 첫걸음 내딛어


 『2024년 생태관광 통합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생태관광협회, 생태환경디자인연구소 이노가 주관하는 『제11기 생태관광 영리더스클럽 발대식』이 2024년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강원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발대식 단체사진>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생태관광 영리더스클럽 발대식에서는 주관사인 한국생태관광협회 고제량 회장, 생태환경디자인연구소 이노 최윤식 대표와 강릉시청 강춘랑 과장, 강릉생태관광협의회 김남옥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특강, 활동안내, 팀 빌딩 활동, 생태관광 체험 등이 진행되었다.   



<특강 및 안전교육>


 영리더스클럽으로써 첫걸음을 내딛는 참여자들이 생태관광의 의미를 이해하고, 원활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생태관광의 이해와 사례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콘텐츠 홍보 방법과 사례 △안전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고, 이어진 팀빌딩 시간에서는 각 팀별 소개와 활동 포부 발표를 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경포호 가시연습지 달빛산책, 사천해변 에코서핑 프로그램 체험>


특히 참여자들은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강릉 경포호·가시연습지」에서 자연환경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가시연과 연꽃을 관람할 수 있는 ‘달빛산책’프로그램과 사천해변에서 줍깅과 서핑체험이 결합된 ‘에코서핑’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강릉의 생태관광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제11기 생태관광 영리더스클럽은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의 대학생 및 청년 층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되었고, 총 7개팀(28명)이 선발되었다. 향후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전국 생태관광지를 방문하고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국내 생태관광지의 매력을 다양한 홍보물로 제작하여 홍보하게 된다. 제11기 영리더스클럽이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을 위해 자연을 아끼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친환경적 생태관광인으로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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