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생태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생태문화교실'은 올해 5월 빛가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0회, 1,360명에 대한 교육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 수도권 소재의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생태문화교실'은 어린이 환경교육으로 기후위기 문제 대응을 위한 실천 사항 중 하나인 분리배출과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되었다.
더 나아가 종이팩의 재활용은 기후위기의 해결책임을 인식함과 동시에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의 지역과 연령, 환경여건에 맞춘 눈높이 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하여 현실성 있고 탄소중립 실천 강조를 위한 신규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기획되었다.
본 활동은 교육에 필요한 교구재를 준비해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형식의 환경교육 활동으로 2012년부터 지속하고 있다.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동기부여-활동-마무리(실천)’순으로 각 차시 활동을 세분화하여 교육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자 하였다.
교육 종료 후 이어진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 66%가 ‘매우 만족’으로 응답하였고, 교사 90%가 재참여 의사에 ‘매우 그렇다’로 응답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생태문화교실은 테트라팩코리아 주최·한국생태관광협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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