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센터 미래청 모두모임방1 회의실에서 ‘제7차 생태관광지역 운영평가 사전교육’이 진행되었다
사)한국생태관광협회(공동대표 고제량, 장병권, 정연배)는 지난 25일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제7차 생태관광지역 운영평가 사전교육’을 개최하였다.
‘제7차 생태관광지역 운영평가’는 전국 29개 생태관광지역에 대한 운영 성과를 평가하여 생태관광 활성화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대상은 생태관광지역 중 지정 3년 차에 들어가는 지역이며, 이후 3년마다 1회씩 평가받게 된다.
▲ 생태관광 온라인 홍보를 위한 마케팅 전략 특강 모습
본 사전교육에는 주최기관인 환경부를 비롯한 생태관광지역 협의체 및 지자체 담당자 38명이 참석하였다. 투명한 운영평가를 진행하기 위해 평가위원의 평가 기준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효율적인 예산 수립과 활용을 위해 임상옥 회계사(동남회계법인), 효과적인 생태관광 홍보 전략을 위해 강대훈 대표(워크인투코리아)와 손휘민 대표(브이디렉터스)도 특강을 진행하였다.
▲ 생태관광지역 평가와 운영 일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생태관광지역별 평가에 대한 제안 사항과 더불어 지역별 현장 평가 일정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환경부에서 생태관광지역 운영평가 제도를 설명 및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제7차 생태관광지역 운영평가’는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사)한국생태관광협회는 본 평가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여 생태관광지역의 발전과 운영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생태관광협회(02-723-8677)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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