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생태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생태문화교실 <다시 만나는 종이팩 친구>는 서울과 경기지역의 학교(기관)로 찾아가는 체험형 교육활동입니다.
강사님의 이론 설명과 함께 애니메이션을 통해 분리수거에 중요성 재활용을 이해합니다.
분리수거 과정이 어떻게 우리에게 다시 쓸 수 있는 종이가 되는지를 몸소 체험해 보는 활동입니다.
7월 13일 월요일에는 세검정초등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라는 상황 때문에 아이들이 월화 번갈아가며 등교를 하기 때문에 특별히 수업을 나눠서 진행했습니다.
5학년 친구들이라 스스로 다림질을 하며 종이를 말려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축축했던 종이가 빳빳하게 말라가는 과정을 보며 아이들을 지루한 기색 없이 열심히 참여 해주었습니다.
실습이 모두 마치고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해보는 교재를 받아서 답을 채워 넣은 아이들을 똑똑히 수업을 잘 이해한 것 같습니다. ^^
이론시간과 실습 시간 모두 집중하고 자신의 순서에 맞게 질서를 지키고
누가 먼저 말하지 않아도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해준 친구들었습니다.
함께 환경교육을 하며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배운 친구들
이번 한주간부터 잘 실천하길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