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생태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생태문화교실 <다시 만나는 종이팩 친구>는 서울과 경기지역의 학교(기관)로 찾아가는 체험형 교육활동입니다.
종이팩은 재생 가능한 자원임을 알고, 분리수거 과정을 통해 재활용될 수 있음이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보는 활동입니다.
6월 30일 화요일에는 세검정초등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재활용에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이론시간에 집중하여서 듣고 대답도 척척 잘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역시 5학년 친구들이어서 그런지 강사님의 시범 후에 종이를 만들어 보는 실습시간에도 강사님의 많은 도움없이 뚝딱 종이를 완성 하였습니다.
스스로 의논해서 종이 만들기 활동을 할 순서를 정하고
앞서 한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자신의 차례를 준비하는 아이들이 너무 기특했습니다.
재활용의 가치를 알고 분리수거도 스스로 잘 하는 친구들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