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의 막바지에 생태관광 영리더스 캠프로 계룡산, 지리산 등을 다녀왔습니다.
2018.8.13.~15 2박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영리더스 주니어 캠프의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캠프는 특히나 영리더스 클럽 활동을 하는 대학생들이 팀운영자가 되어 생태관광과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등을 알기위해 산과 계곡에서 체험과 놀이로 즐기며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계룡산에서 숲체험으로,
지리산 중산리에 위치한 경상남도환경교육원에서는 재미있는 게임과 퀴즈로 서로 친해지고 우리 자연자원을 지키는 방법도 알아봤어요.
건강한 생태계를 위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실천하기 위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를 함께 고민도 했습니다.
지리산 숲과 계곡을 누비며 자연과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인간에게 자연이 어떤 의미인가도 어렴풋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자연을 지키기 위해 미래세대인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행동! 꼭 지키도록 노력해요^^
준비부터 운영까지 함께해준 ‘제 5기 영리더스 클럽’ 대학생 친구들,
그리고 영리더스 주니어 캠프에 참여한 친구들
감사합니다.^^
이번 활동이 우리 자연과 생태관광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생태관광은 '생태와 경관이 우수한 지역에서 자연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추구하는 자연친화적인 관광!
생태교육과 해설을 통해 참여자가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여행,
사람과 자연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